4월에는 제가 태어났어요

안녕하세요. 강북구 1호점 우리동네 키움센터 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처럼 춤을 추듯 날아가는 나비처럼 여유로운 분위기를 살리는 봄날입니다.
산뜻한 봄처럼 키움 센터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3월의 생일파티가 진행된 지 엊그제인 거 같은데 벌써 '4월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번 달 생일인 친구들이 "선생님 저 금요일에 생일이에요". "선생님 저 두 밤만 더 자면 제 생일이에요"
말하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사랑스럽고 귀여워 한참 동안 웃었답니다^^

 

생일인 친구들을 위해 축하 노래를 부르며, 맛있는 케이크도 먹고, 생일인 친구가 준비한
과자와 음료수를 먹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일파티'라는 소소하고 작은 행사에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선물을 한가득 받은 것처럼
기뻤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키움 센터에서 열린 생일파티가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생일파티를 구성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5월 생일 파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