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오늘,
징검다리북카페 오픈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지금은 웃음소리와 따듯함으로 가득한 예쁜 공간이
처음에는 이렇게 삭막하고 황량했다니..
새로운 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
양질의 도서를 선정해 구입, 비치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이제는 지역공동체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약속과 만남의 장소로 통한답니다.
6년 후의 징검다리북카페는 어떠한 모습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곧 새로이 선보일 봄 신메뉴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