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011년 추석 연휴 전 금요일입니다.
민족의 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여 Olleh KT 강북지사 직원분들과 송편빚기를 했습니다.
그 날 하루만큼은 직원분들과 선생님들, 아이들이 모두 한 가족이 되어
서로 이야기도 하며, 송편 빚는 방법도 배워서 직접 만들기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 초등학생 저학년이었던 아이들이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2020년의 추석은 물론, 수능도 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