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나욧의 좋은 친구로 남아계시는 이순석 전도사님.
나욧아카데미 3층 교육실의 벽면 공사를 포함,
나욧 곳곳에는 이전도사님의 수고의 흔적이 고스란히 서려 있습니다.
아직 난로도, 보일러도 없던 나욧의 2004년.
서로의 온기로 겨울을 녹이던 나욧 가족들이 안쓰러워,
추웠던 성탄의 거리를 헤매 난로를 사다주셨던 이전도사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전도사님이 선물해주신 난로는 몇년 전 더욱 절실한 도움을 찾아갔지만,
그때의 마음과 사랑의 농도는 세월에 의해 더욱 깊어져
때때로 따듯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
| 11 | 2005 | 050730_탁구대가 생기던 날 |
| 10 | 2005 | 050722_도서 증정 |
| 9 | 2005 | 050721_수련회 공지입니다. |
| 8 | 2005 | 050720_세탁기가 생겼어요! |
| 7 | 2005 | 050720_박집사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
| 6 | 2005 | 050714_드럼이 생기던 날. |
| 5 | 2005 | 050707_별빛초롱문고의 시작 |
| 4 | 2005 | 050607_나욧아카데미 장소 이전 공지 |
| 3 | 2005 | 050214_첫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
| » | 2004 | 041227_이순석 전도사님이 선물한 따듯한 겨울 |
| 1 | 2004 | 041203_얼굴을 다쳤던 재완이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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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3_얼굴을 다쳤던 재완이를 위해
